<콜레라 시대의 사랑> -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
<한밤의 아이들> - 살만 루슈디
<로르카 시 선집> - 페데리코 가르시아 로르카
<풀잎> - 월트 휘트먼
<까마귀> - 에드거 앨런 포
11월은 소설과 시집을 읽은 달이 되었네요.
<콜레라 시대의 사랑>은 한 남자의 맹목적인 사랑 이야기라고 할 수 있고,
남미 문학 답게 특유의 분위기 역시 느낄 수 있습니다.
<한밤의 아이들>은 인도와 파키스탄을 넘나드는 소설로 신기하게 읽을 수록 인도 영화가 그려집니다.
시집 3권을 읽었지만 저에겐 시가 참 맞지 않더군요,
시 나름의 줄거리가 있을 텐데도 머릿속에 잘 남지는 않고, 다양한 비유들이 와 닿는 느낌이 없더군요.
앞으로 시집은 자주 읽을 것 같진 않습니다.
댓글
전체게시글 전체글
예약 주소 지금 돼있는 거 열린 건가요?
10
오늘 11시에 복귀하는 웹툰 ㄷㄷㄷㄷㄷ
랩틸리언의 인간 사육공장
드래곤볼 본 적 없는 88년생 아죠씨
다음주 유인라디오 나오는 우원박
1
통천님 파수육 전기냄비 궁금해서 찾아봤어유
릴디기디기 만~
1
닉네임 드디어 써먹잖슴~
지방에서 가는데 기차파업이 걱정되네요…
2
빵애링 온라인판매 하겄쥬?
집주인이 자길 스토킹하는 것 같다는 레딧 유저.jpg
6
팝업 카드깡..
4
자신감을 얻은 디씨인.jpg
5
수의사 사적인 장점
손종수
15
배달비 3만원인데도 욕이 없는 서비스.jpg
3
프랜차이즈 피자 업계 근황.jpg
5
듀오링고가 원래 이렇게 꼽을 주나요?
1
제 침냥이 어떤가요
1
드디어 이 그림을 쓸 때가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