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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먹고서 12월 첫날에 쓰는 11월에 읽은 책들

세계제일의이야기꾼
24.12.01
·
조회 340

<콜레라 시대의 사랑> -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

<한밤의 아이들> - 살만 루슈디

<로르카 시 선집> - 페데리코 가르시아 로르카

<풀잎> - 월트 휘트먼

<까마귀> - 에드거 앨런 포

 

11월은 소설과 시집을 읽은 달이 되었네요.

<콜레라 시대의 사랑>은 한 남자의 맹목적인 사랑 이야기라고 할 수 있고,

남미 문학 답게 특유의 분위기 역시 느낄 수 있습니다.

<한밤의 아이들>은 인도와 파키스탄을 넘나드는 소설로 신기하게 읽을 수록 인도 영화가 그려집니다.

시집 3권을 읽었지만 저에겐 시가 참 맞지 않더군요, 

시 나름의 줄거리가 있을 텐데도 머릿속에 잘 남지는 않고, 다양한 비유들이 와 닿는 느낌이 없더군요.

앞으로 시집은 자주 읽을 것 같진 않습니다.

태그 :
#문학
#소설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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