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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라하시 에이리는 일본의 골동품점 향란당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미술과 학생.
어느 날, 향란당의 주인에게서 보내온 저주받은 물건.
오래된 베네치안 글라스 고블렛이 쓰인 유리잔이 배달되어 왔다.
그 안에는 아름다운 이국의 금발벽안 소녀의 모습이 보이고 에이리는 사람이라 여겨지지 않는 그 소녀, 코제트 도벨뉴와의 만남에 기뻐하나, 1주일 후의 밤.
비극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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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 혼자 가시는 분도 많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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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손가락 칭찬해~~
히히 첫타임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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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했잔슴~~~
휴 이거 예약할려고 야근했다
나는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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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로딩 뭥미...
솔직히 인싸 이거 그냥 밈으로만 생각하고 별생각 없었는데
이번에 별로 참여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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