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경기권에 폭설로 난리가 난 와중에 화제가 된 인물이 있었으니
바로 오늘 아침, 차보다 빠른 속도로 스키를 타며 출근을 하던 한 남성이었습니다.

용인 흥덕, 수원 광교 등에서 목격되며 빠르게 이슈가 되었는데 SBS 뉴스에서 어떻게 찾았는지 바로 인터뷰를 했습니다 ㄷㄷㄷ

정체는 바로 전직 국가대표 스키선수인 김정민씨로 현재는 고등학교 체육교사로 근무 중이라고 하십니다.

무려 12km 거리를 한시간 반 걸려 출근을 완료하며 진짜광기를 보여준 김정민씨


퇴근길에는 대중 교통을 이용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ㅋㅋㅋㅋ


댓글
침투부고고학
24.11.28
ㅋㅋㅋㅋㅋㅋㅋ크로스컨트리 스키 타고 출근하시네..
치마하하
24.11.28





안침착한침청자
24.11.28
출근하기전에 휴교 결정을 내릴순 없었는지ㅋㅋ그래도 출근해서 짤이 생겼네

용인사는사람
24.11.28
용인엔 별일이 다 있습니다.
목호의망나뇽
24.11.28
집에 스키가 있는 사람이면 솔직히 한 번 쯤 해 보고 싶었겠지?? ㅋㅋㅋㅋㅋㅋ
아드리안마르티네즈
24.11.29
용인을 다시는 무시하지 마라! 사스콰치, 곰만 있는 게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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