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인사올립니다
전주출신 아버지와 광주출신 어머니의 손맛으로 자란
전라도 침순이입니다

할머니가 보내주신 김장김치를 보니
문득 침하하가 떠오른건 왜 일까요?


















먹고 사는게 바빠져
전처럼 알뜰히 해 먹지는 못합니다


그래도 괜찮습니다
서울은 눈이 많이 내렸어요
다들 미끄러운 곳 차조심 물조심 불조심
감기조심 사람조심 하시고
따뜻한 연말되시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요새 제가 돌보고 있는 아기냥들 입니다
정들까봐 이름은 지어주지 않았어요
댓글
shyukj
24.11.27
BEST
거의 대부분의 사진에 소주가 한병씩 ㅋㅋㅋㅋㅋ
침덩이와빤히보듯
24.11.28
아가씨가 술을 잘하네....
콩가루아니솜가루
24.11.28
닉네임이랑 댓글이 참 잘 어울려요..
주부토로
24.11.28
ㅋㅋㅋㅋㅋ 소주는 크기만 달라지고 없는 날이 없네
NaNuq
24.11.28
와… 맛있겠다
마크국수
24.11.28
무친..
실례가 안된다면 한입만...

Pie
24.11.28
음식 덧글 달려고 준비하고 내려왔는데 냥이들 사진때문에 냥님 얘기만 하겠습니다. 누가봐도 형제자매인거 티내려고 다 목에 흰 목도리 하고 있는거... 귀여워 쥬금...억.....
거의모든것의신
24.11.28
하루에 몇 끼를 먹는 겁니까
콩가루아니솜가루
24.11.28
저는 하루 한 끼 먹습니다
해피캣
24.11.28
마지막 고양이들까지 완벽
콩가루아니솜가루
24.11.28
프사 백점
때껄륙
24.11.28
진지하게 친구하고싶다.. 혼자서도 잘해먹어서 이뻐잉

나처럼사시오
24.11.28
반주를 매일하시는거예요?

콩가루아니솜가루
24.11.28
일주일에 3-4일 정도 입니다
콩가루아니솜가루
24.11.28
이거 무슨무슨 핑 맞죠?
간계밥중독자
24.11.28
최고의 안주는 침투부?
안산식이름
24.11.28
???:"굉장히 ㅅㅅ한데요~~"
이게 ㅅㅅ잖슴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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