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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종일 하는 일이라곤 TV 보고 냉장고 뒤지고 마리화나 피우는 게 전부인 17살 소년 안톤(데본 사와).
어느 날 일어나 보니 부모님이 안 보인다.
그러거나 말거나 마리화나 얻으러 친구 집에 갔다가 돌아온 안톤은 고양이가 데굴데굴 굴러다니는 사람 눈을 먹고 있는 걸 목격한다.
TV에선 최근 마을에서 일어난 연쇄살인사건에 대해 떠들어대고 안톤은 부모님 방에 뛰어올라간다.
살인마가 천장에 남긴 한마디, "난 네 침대 밑에 있다".
두려움에 떨며 친구들을 불러온 안톤은 마침내 살인범의 정체를 깨닫는다.
그것은 악령이 씐 안톤의 오른손이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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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모입 장전
개방장 냉부해 역시나 개킹받네 아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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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투샷을 볼줄이얔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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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무님, 방장 나오는 냉부 100원에 보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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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장 너무 잘 맞춘듯ㅋㅋㅋ
방장님... 열심히 하셨군요...
개방장 냉부해 등장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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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모입 소환
무야 방장도 냉부 나왔네
찐찐찐찐 찐이야~
침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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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에 대한 의견 및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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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향인의 짧은 후기
냉부해 김풍 등장!!!!
역시 전무님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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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부 시작했다 말이야~
아이린
냉부 드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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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재 촬영 태도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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