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주량이 소주 2…
잔인데요
술을 마시면 실실 웃다가 그 자리에서 엎드려서 자버려요
그러다가 집을 가면서 실실 웃다가 초코에몽을 사마시려고 편의점으로 갈 때 맨정신으로는 사지 못했던 이런 저런 카드들을 술기운을 빌려 한 팩 씩 구매하는데요
포켓몬을 잘 모르는 저도 알 만큼 유명한 캐릭터가 나와서 기분이 좋아서 지갑에 넣고 다니고, 어떤건 또 번쩍번쩍 거려서 이뻐서 지갑에 넣고 다니고 자랑하고 다녔는데
이제 또 뿌온카(대회 말고)에서 침착맨님이 사용하시는 카드를 보고 "어? 나 저 카드 있지 않나?"라고 생각해서 여러분들께도 공유하고자 사진을 올립니다
본방도 봤는데 이 불쏘는 용, 망나뇽을 보여드리려구요. 이런 기회 흔치 않습니다.

저도 똑같은 카드인줄 알았어요.
변명을 하자면 일단 용이기도 하고, 용이니까 당연히 불을 쏘겠지 라고 생각했는데 영상에 망나뇽이라고 적혀있어서 그제서야 알았어요.
다른 카드들도 보여달라구요?
아이 참 알겠습니다.

번쩍거리는 카드가 이뻐서 넣고 다닙니다. 저승갓숭이래요

얘도 번쩍거려서요.

이게 유희왕 카드래요!
제가 알던거랑 많이 달라서 놀랐습니다.

이건 잘 모르는데 나비가 이뻐서.

잉어킹은 알고 있어서 넣고 다닙니다.
다른 카드들도 있는데, 잘 모르는 녀석들이라 패스하겠습니다.
여러분들도 뿌끼먼 카드 구매해보심이 어떨까요? 이쁜게 너무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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