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장이 자기 신발에 짜장 흘리니까 짜증내면서도 웃는 표정임ㅋㅋㅋ
이거 보니 이번주 생방에서 개그맨 선배들은 뭘 해도 다 받아준다던 얘기가 생각났음
무도 때 화내면서도 분량 뿌듯해 하던 장면들도 떠오르고.
암튼 남의 신발(그것도 하필 구멍나 있는 쪽)에 짜장 부어놓고 신난 폐급맨이나 타박하면서도 신경쓰지 말라고 해주는 명수옹이나 궁합이 참 좋음ㅋㅋ
출처: 침황제X차은수배 2024 예능인 올림픽 (feat.유재석,박명수,주우재,무도) [EP 침착맨] (링크 누르면 거기서부터 재생)
댓글
하깨팔이
24.11.22
BEST
지금은 분량 압박보다 서로 편하게 재밌어하는 애정이 보여서 보기에 더 자연스러운 거 같긴 함 ㅋㅋ 각잡힌 웃음보단 가벼운 생방처럼 느껴져서
어려워서잘풀겠는데요
24.11.22
무도 보면서 느낀 박명수는 딜을 하든 탱을 하든 그냥 분량만 챙기면 됐다는 인물이란 생각. 아마 개그 기복도 거기에서 비롯한 게 아닐까...
하깨팔이
24.11.22
BEST
지금은 분량 압박보다 서로 편하게 재밌어하는 애정이 보여서 보기에 더 자연스러운 거 같긴 함 ㅋㅋ 각잡힌 웃음보단 가벼운 생방처럼 느껴져서
그냥질라
24.11.26
그래서 그런 얘기도 있었자나요. 박명수 님이 촬영 잘됐다고 느낀 날은 무도 노잼이라고.
어려워서잘풀겠는데요
24.11.26
아 김성원 작가님ㅋㅋㅋ
@그냥질라
침트와펄트
24.11.26
명수옹 좋아~
왕초이
24.11.26
차은수 아닌가요?
자이자이자식아
24.11.26
전 그런 개그맨분들의 성격이 넘 좋더라구용
하나둘셋넷
24.11.26
마치 마니또라서 까나리를 넣어줬다는 승빠의 말에 함박웃음 지은 기열킹 같군요
호리창창
24.11.27
차은수 신인상 받나요?
짱구의꿈
24.11.27
개그맨들은 방송이나 무대중에 진심으로 화내면 창피하고 부끄러운 거라고 생각한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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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소원 간단해요
누나집 복층에 얹혀사는 백수 취준생에게 선물을
와 방금 종강하고 왔는데 침산타라니
침산타 할아버지
침착맨 배빵빵
올해 필라테스 센터를 오픈하고 2달째 적자를 보고있읍미다
돈이 없읍니다
아저씨 왜 좋아하냐고 타박 듣습니다
랜덤박스를 열어보세요!
침착한 산타님~~
곧 마흔도 선물 주세용
저 ㄹㅇ 한번도 안움 흑흑
3
할아버지! 저 병건이 친구에요!!
갖고싶어요
아부지 퇴직여행 보내드리고 싶읍니다(feat.난백수)
나도 소원을 이루고 싶다!!
내놓지 않으면 구워먹으리.
양복조던 카드가 가지고싶습니다
양심적으로 침산타
미친 더블클릭 때문에 개열받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