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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자키끼얏호
24.11.22
BEST
아 감동 준비하고 있엇는데.....
잼잼이
24.11.22
BEST
한 명 살렸으니 한 명은 죽여도 되지 않을까요?
보노보노
24.11.22
BEST
뭐야 너무 무서워요
폰노이만
24.11.21
시어도어라길래 어, 그럼 시어도어 루스벨트 대통령인가 했는데, 아니었구만...
계은숙
24.11.21
영화 아메리칸싸이코에서 주인공 패트릭이 비서인 진에게 테드 번디에 대해 언급했던 게 생각나네요.
미야자키끼얏호
24.11.22
BEST
아 감동 준비하고 있엇는데.....
열씨미만합니다
24.11.22
저 사람이 자살방지센터에서 근무한 진짜 이유는 뭘까요?
범죄를 저지르며 위장하기 위해서? 사람을 대하고 달래보며 결핍된 감정을 느껴보기 위해? 나보다 못한 인생들이 있는지 궁금해서? 마음대로 사람을 구하고 사람을 죽일 수 있는 자유와 능력에서 오는 쾌락?
은연중에 일말의 구원을 바라고 있긴 했을지...아니면 철저하게 모든 계산 속에 움직이며 자살센터에 전화 온 사람들과 자신이 죽인 희생자들을 조소하는 것만이 목적이었을지. 진의가 궁금하네요.
잼잼이
24.11.22
BEST
한 명 살렸으니 한 명은 죽여도 되지 않을까요?
보노보노
24.11.22
BEST
뭐야 너무 무서워요
@잼잼이
물수제비퐁당
24.11.24
범죄 대상을 고르고 있었을지도.
찜준현
24.11.23
침흑흑 드리겠습니다
안녕병건아
24.11.23
아 중간에 읽다가 울컥했었는데 내 감동 돌려줘요
침착해도될까요
24.11.23
ㅁㅊ 감동이야기 아니었어요?
고양Ol
24.11.23
최고멍이
24.11.23
피해자 사진이 너무 무서워요
무로돌아감
24.11.23
역시 세상에서 젤 알 수 없고 무서운 건 사람이야ㄷㄷ
은에환장한놈
24.11.23
이건 영화나 드라마로 나와도 될정도로 충격적인 이야기다... 자살방지 콜센터로 전화하는것 부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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