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르시카 섬 출신의 여성 살인 청부업자인 미레이유 부케의 컴퓨터로 어느 날 한 통의 이메일이 온다.
미레이유는 의뢰인이 유우무라 키리카라는 어린 학생이라는 것을 알고는 그냥 넘겨버리려고 하지만 이메일을 통해 들려오는 음악이 자신의 가족이 살해되던 날 들려오던 바로 그 멜로디라는 것을 깨닫자 마음을 바꾼다.
과거로의 순례를 하자는 괴상한 제의를 해온 그 유우무라 키리카는 실제로는 자신에 대해서 기억하는 것이라고는 누아르라는 것 하나밖에 없었다.
그러나 잠재의식 속에 각인이라도 된 듯 위험 상황에 처하자마자 실로 뛰어난 사격 능력을 보이며 자신을 쫓아온 괴인들을 처리해 나간다.
키리카가 가지고 있는 회중시계에 얽힌 사연을 알아내 자신의 가족을 죽인 사람들에 대한 단서를 찾기 위해 미레이유는 키리카와 듀오를 이루어서 누아르라는 이름으로 활동을 같이 하게 된다.
그러나 그녀들을 쫓는 아르테나라는 수수께끼의 조직의 음모가 서서히 밝혀지면서 사건들은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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