횐님들의 귤 껍질 박피 실력이 예사롭지 않아 겨울철 가정 필수 상비귤들을 처리할 수 있는 대회를 열면 참 재미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추가로 이 흐름에 숟가락을 얹고자 정파의 방법이 아닌, 약간 사파의 방식으로 저만의 귤 껍질을 까 보았는데요

먼저 추억의 침숭이를 그립니다.
선을 따라 열심히 파 주면…

자연스러운 크랙이 생겼네요

맛있는 귤을 먹기 위해 시원하게 까 줍니다.

흰 자태가 드러났네요.
어쩌면 우리의 인생도 겉으로는 거칠지만, 속은 말랑말랑한 귤과 같은 것인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는 밤입니다.
댓글
미유키
24.11.21

전체게시글 전체글
마음의 평안을 주는 부녀 피크민
1
봉누도는 음식도 RP함
피클 니가 잠시 머문 자리
종수 먹방 브이로그 참 재밌음
이거 침바오 좀 내 눈 앞에서 치워봐
1
오늘 우리 콩이가 무지개 다리를 건넜습니다. 1년전 응원 감사드립니다.니
36
우원박 네이버앱 광고 ㄷㄷㄷ
유투부코리아에 박제된 폐급요리사
241201 윤 인스타그램
어디에나 있는 종수형
4
1승 우원박 무대인사 보고왔습니다
19
키보드 배틀하다가 교수님을 유혹한 썰
1
1.21 사태 당시 순직한 두 경찰관
1
아이유 MBC '21세기 대군 부인' 캐스팅 확정, 내년 하반기 방송
4
트와이스 정연 인스타 업로드
냉장고를 부탁해 첫 티저 반응..
13
컴퓨터 견적 한번만 확인해주세요 컴잘알님들
4
노령묘 사료 추천 부탁드립니다
5
감별사 콘서트 MC 정연 🐶💚 본편에서는 공개되지 않은 비하인드 토크와 화려한 무대까지✨
편집본은 안 나왔지만 갸꿀잼인 월드컵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