횐님들의 귤 껍질 박피 실력이 예사롭지 않아 겨울철 가정 필수 상비귤들을 처리할 수 있는 대회를 열면 참 재미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추가로 이 흐름에 숟가락을 얹고자 정파의 방법이 아닌, 약간 사파의 방식으로 저만의 귤 껍질을 까 보았는데요

먼저 추억의 침숭이를 그립니다.
선을 따라 열심히 파 주면…

자연스러운 크랙이 생겼네요

맛있는 귤을 먹기 위해 시원하게 까 줍니다.

흰 자태가 드러났네요.
어쩌면 우리의 인생도 겉으로는 거칠지만, 속은 말랑말랑한 귤과 같은 것인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는 밤입니다.
댓글
미유키
24.11.21

전체게시글 전체글
좋다.................
3
140 후반~170 초반 옷발 잘받는 체중
5
임티 뜨겁네요
디르 앙 그레이 DIR EN GREY - MACABRE ─호랑나비의 날개가 꾸는 꿈은 번데기 揚羽ノ羽ノ夢ハ蛹─
우리동네 쌍호등
5
X JAPAN - Say Anything
2
저가요 오늘 열장을 깠는데요
극동아시아타이거즈 - 밤이 깊었네
전문시청팀 입니다
간식 떡볶이
1
올 겨울 스테이씨의 추구미는 크록스! @ELLE KOREA
1
바람과 구름
여름에 다녀온 미국이잖슴~~(LA편)
41
한국인들에게는 일반적인 집 문화
4
수술한지 어느새 한달이 훌쩍~
19
와 침플상위6프로
이 게임 리뷰 해주세요
241120 아이사 인스타그램
1
고인돌 Prehistorik 1991
2
원박 리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