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글
침착맨
독립 게시판
구쭈
행정실
홈
횐님들의 귤 껍질 박피 실력이 예사롭지 않아 겨울철 가정 필수 상비귤들을 처리할 수 있는 대회를 열면 참 재미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추가로 이 흐름에 숟가락을 얹고자 정파의 방법이 아닌, 약간 사파의 방식으로 저만의 귤 껍질을 까 보았는데요
먼저 추억의 침숭이를 그립니다.
선을 따라 열심히 파 주면…
자연스러운 크랙이 생겼네요
맛있는 귤을 먹기 위해 시원하게 까 줍니다.
흰 자태가 드러났네요.
어쩌면 우리의 인생도 겉으로는 거칠지만, 속은 말랑말랑한 귤과 같은 것인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는 밤입니다.
댓글
미유키
24.11.21
전체게시글 전체글
미라클 팬아트 310일 차
3
3
현재글
귤 껍질 아트 대회를 열어보면 어떨까요?
1
1
침착맨 이모티콘 시즌2에 나왔으면 좋겠는거
내향인을 슬프게 하는 법
41
41
??? : 한국비누는 100% 끝까지 사용가능합니다
2
2
노래방 오랜만에 해주십쇼..
도란이 T1오니까 이런 그림도 보네
미라클 팬아트 309일 차
7
7
T1 도란의 데뷔전은
3
3
헤헤 2024년 최대 업적이네요
나는 유명한 노노그램 천재다
1
1
깔?
1
1
경제 뉴비를 위한 오늘의 경제뉴스 요약(241120) - 잇코노미
13
13
남의 방송 여포
1
1
로또 사야겠다 신기 들렸나보다
1
1
라스트 갓 이흥건
2
2
241120 백지헌 이새롬 꿀롬스타🍯🦊
벌려!
1
1
이모티콘계 긴장해라
나의 최애 게임 크리에이터 top 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