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중감량 다짐 중 하나로, 한끼 식사에 한 그릇으로만 먹는게 있는데요. 전체 식사량을 조금씩 줄이려는 의도가 숨어져 있습니다.
그 중에 밥과 반찬을 모두 담았을 때, 밥공기 하나에 담을 수 있는 만큼만 먹자! 가 있습니다.
단, 먹고 싶은건 뭐든지..!
그래서 자주 먹게 되는 스팸계란밥입니다. 작지만 알차기 때문이죠.
그런데.. 저녁에는 왜인지 모르게 신이 나버렸지 뭐에요.. 그래도 술 안 마시고 야채 많이 먹었으니까 됐습니다.
팬 아래쪽에 끓고있는건 기름이 아닙니다. 수분입니다! 정말이에요!
그리고 운동장에 옷을 안 가져가는 바보짓을 해서 그냥 출근의상을 입고 했습니다.
원래 같으면 아 바보다 그냥 집에 가야지 히히 하고 왔을텐데, 꾸역꾸역 칼로리 소모를 했습니다.
또, 이참에 밀린 빨래도 하고 좋네요!
운동 전 스트레칭을 자꾸 못하는군요.
내일은 스트레칭을 하도록 노력해 볼 참입니다.
댓글
안산식이름
24.11.20
음식 완전 ㅅㅅ데요ㅋㅋㅋ
case
24.11.20
신선하다구요? 네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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