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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늦어져서..
월동 준비를 해주고 있는데
꽃봉이 아직 영글고 있어서 곤란하네요
날이 생각보다 따셔서 꽃잎이 얼지언정 멈추지 않습니다..
대단한 녀석들
노티카
왼쪽- 프린세스 알렉산드라 오브 켄트(프알켄) 오른쪽-플로리아나
띠에리 막스
라구나(덩쿨)
찰스 다윈
폼포넬라
절화장미 - 마를린 먼로
개화시기가 길고 향이 고혹적이에요
주로 웨딩용 장미로 많이 쓰여요!
슬슬 핀 꽃을 자르고 쉬게 하는중입니다.
밑둥에 낙엽을 덮고 코코넛바크를 올려줌으로 월동준비를 했어요
아랫지방이라 따신편이고, 올해는 1월2월이 덜춥단 이야기가 있어서 굳이 부직포로 안쌀려구용
사람도 식물도 겨울준비를 해야 하는 시기인것같네용
모두 감기조심하세요
댓글
딱지코모리
24.11.20
아 탐스러워~~~🏵️🏵️🏵️
알도르평화감시단
24.11.20
추운날씨에 참 기특하네요
알려고마
24.11.20
이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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