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

요약
1. 신예은 남역 연기에 감탄
2. 국극 씬은 돈 내고 봐야할 정도로 인상적
3. 주연을 때리고 싶은 건 처음… 역대급 금쪽이 정년이…
뭐 대충 판소리 하는 드라마인가 하고 틀었다가 단숨에 11화까지 정주행 해버렸습니다. 국극 씬은 정말 돈 주고 봐야하는 거 아닌가 싶은 공연을 보여줘서 너무 인상깊었습니다.
특히 신예은 소름 돋게 잘하더라고요. 연기 잘하는 배우라는 이미지는 없었는데 놀랐습니다. 그리고 당연히 전문 소리꾼 후시 딴 거라고 생각했는데 찾아보니 배우들이 직접 소리하면서 연기도 했다는데 참 대단합니다.
원작도 이런지 모르겠지만 정년이 왤케 금쪽이 짓만 하는 걸까요? 주인공 때리고 싶다 생각 드는 건 드라마 보다가 처음입니다. 매력 있는 캐릭터이지만 진짜 말 드럽게 안 듣고 하지말라는 건 다 하네요 정말 후…
그래도 참 재미있는 드라마입니다. 완결이 얼마 안 남은 것 같은데 잘 마무리 해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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