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 영걸전 연대기를 끝나고 수면 공명전을 틀어놓고 개방장을 봤는데 너무 저 때 너무 신나보이시는게
마치 제가 이말년 서유기를 년에 한번정도 다시보며 깔깔거리는 느낌만 같더라구요.
모든건 재밌게 볼수있는 때가 있다며 묻어뒀지만 우리 개방장.. 아무리봐도 너무 신나보이네요..
옛전에 영걸전 감성은 당시 그래픽 디자이너 구하는것 부터가 난관이란 얘기를 들었습니다.
이말년씨리즈도 그때 그 감정으로 연재할수 없다는것도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어느덧 그가 이말년일때 준 웃음보다 침착맨일때 준 웃음이 많아졌습니다.
코에이도 영걸전들보다 삼국지시리즈가 훨씬 잘벌고 대표적인 게임이 됐습니다.
플레이 방식과 스타일이 다르지만 결과적으로 이 둘을 즐길 수가 있어 다행입니다.
그 둘을 즐길수 있지만 옛날의 그 향수가 그리워지는건 어쩔수없네요.
향수는 향수대로 가끔씩 꺼내보면 그걸로 충분한거 같습니다. 멍하니 도서관 가는길에 어제 개방장 프롤로그에 전투하나 없는데 저정도로 신났구나 이상하다? srpg는 전투 하는게 보는것보다 즐거운데 왜 게임하는 것보다 프롤로그 30분째 보는게 신나보이지? 봤을때 게임 지루해보이는게 사실은 보이는 것과 실제 거리가 차이가 있는게 아니라 진짜로 보이는 것과 보이는게 같나? 라는 생각으로 비롯된 음험한 생각임을 밝힙니다
그 생각을 떠올리게한 만악의 부분이 클립으로 존재하네요
원본 영상으로 보는게 웃김(잠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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