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이랑 멜론 둘다 박과의 오이속에 속하는 식물로 끝부분에 쿠쿠르바이타신이라는 스테로이드를 포함하고 있는데요, 여기서 그 특유의 쓴맛이 납니다. 그 무슨 오이 못 먹는 사람들은 어떤 유전자 때문에 어쩌구하는게 이거랑 관련있습니다.
근데 멜론은 잘 익으면 해당 성분이 대부분 사라져서 이 맛이 거의 안 느껴지기 때문에 사과로 저걸 어떻게 중화시키느냐가 포인트 같네요.
자세한 건 침투부 속 과학에게 토스하겠습니다.

그건 그거고 이거 제보한 자를 잡아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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