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나의 자취방에 처음으로 오신 엄마.
냉장고에 붙어 있는 사진들을 보시다 깜짝 놀라고야 마시는데.
“이 털보는… 누구야????”
침착맨 포토이즘 네컷 사진(갓청자 버전)을 발견하신 엄마.
애인이 대신 설명해줬습니다.
“그..운식이가 좋아하는..만화가예요.”
어떻게 같이 찍었느냐는 말씀에 합성이라고 답변드렸습니다.
엄마, 나 털보 좋아해.
댓글
엔씨에이스페디
24.11.09
ㅋㅋㅋㅋㅋㅋㅋ



생전존문가김병철
24.11.09
아아... 만화가인 이말년..이었던가..?
udup3a
24.11.09
자취방의 애인 보다 큰 리스크였던 것이냐능~
유재석도 즐겨보는 침투부라고 메뚜기형님을 팔아보세요
미야자키끼얏호
24.11.09
엄마 : (역시... 내 딸...)
전체게시글 전체글
다음달에 후쿠오카를 가는데요
1
에일리언이 인간을 먹으면 얼마나 포만감을 느낄수 있을까?
20
힙스터 원숭
1
제페토에서 만든 나무13작가님 타입 아바타
기분이 태도가 되지 않게.
1
첫 만남은 무서웠던 트와이스 정연 선배님? 지금은 완전 친구(?)된 있지 예지! 감별사 EP.19
1
삼국지 장수명 영어로~
28
초승달 [오랜만에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컨텐츠
6
본인을 고문한 사람을 용서한 법륜스님
12
타이슨 vs 제이크폴 곧시작!
4
고문고문인의 큰그림ㄷㄷ
1
에이
2
바다표범의 싸움법
1
침착맨 티샤쓰가 죽었슴다..
9
관개 전문
2
응?
그가 옳았다
란마 재밋네
1
회사에 이상한 소문남;;
1
241115 아이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