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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 착맨님이 하늘~민트 계열 니트 입으시고 머리는 2:8 가르마 포마드로 싹 넘기고 딱 만났는데 진짜 너무 잘생겼어요..
제가 착맨님 머리 너무 예쁘세요 했더니 팬들에게 보여주는 그 살짝 인위적인 입꼬리만 씨익 올리는 그 웃음 보여주시면서 아 그래요? ㅎㅎ 하셨어요
근데 그러면서 머리를 사악 넘기는 듯한 모션으로 머리카락을 살짝 건드셨는데 갑자기 머리 볼륨이랑 왁스로 고정한 거 풀리더니 머리가 살짝 흘러내렸어요 그래서 제가 악!! 아 왜 건드셨어요 다 풀렸어요~ 이랬더니 또 그 광대 올라가고 입꼬리 올라가는 약간 인위적인 웃음 보여주시면서 오호홍홍 웃으셨어요
착맨님 수염이랑 얼굴이랑 까만 헤어까지 너무 잘생기셨더라구요..
진짜 너무 오래 좋아하는 나작침 영원히 팬할게요
언젠가 한 번은 만나요..
댓글
한교동
24.11.09
얼른 로또사러 가유
까와이병GUN
24.11.09
글만 봐도 존잘 도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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