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머나먼 미래세계 은하의 끝자락에서 '인류은하동맹'이라는 집단 아래 인류는 괴생명체 '히디어즈'와 싸움을 하고 있었다.
여기에서 끝없는 전투를 하고 있는 소년병 레드는 인간형 기동병기 체임버와 함께 왜곡된 시공에 의해 삼켜져서 표면이 바다에 덮혀져 있는 행성 지구로 날아가게 되고 바다 위를 항해하고 있는 거대 선단 '가르간티아'에 정착하게 되면서 낯설어 보이는 지구인들을 만나게 되고 자신이 있었던 은하의 끝자락과는 달라 보이는 평화롭고 여유로운 지구의 낯선 분위기를 만나게 된다.
어딘가 모르게 낯설 보이는 분위기와 생김새며 언어도 통하지 않는 사람들, 그리고 전투로 일과를 보냈던 분위기와는 전혀 달라 보이는 평화롭고 여유로운 분위기에 어쩔 줄 몰라서 당혹감을 느끼기도 하였던 레드.
과연 취성(翠星)이라 불리는 낯선 행성 지구와 바다 위에 떠 있는 거대 선단 가르간티아에 정착하게 된 낯선 이방인 레드는 어떻게 지구에서의 생활을 보내게 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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