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 출처는 나무위키
‘12月のlove song’ 항목

옷깃을 세우고 바쁘게 오가는 발걸음들로 어느새 부산해진 거리에
소중한 사람의 이름 부르며 작은 손을 흔드는 연인들의 목소리
12월의 거리는 어딘지 모를 따스함 속에
오랜 친구처럼 반가운 얼굴로 겨울과 인사를 하지
누구보다도 넌 내게 소중한 사람, 그러니 언제나 웃고 있기를
누구보다도 난 너를 사랑하니까, 오직 너만을 언제까지나...
어깨를 기대고 내 곁을 지나는 두 사람의 뒷모습 바라보며 너를 생각하지
새하얀 한숨이 사라지는 걸 가만히 바라보며 너를 생각하지
마치 너는 멀리서 날 위로해 주려는 것처럼
다시 내 이름 불러 주는 것처럼 때이른 눈송이들이
우리들의 겨울을 함께 나눴던 그 약속들을
나는 결코 잊지 않을테니 잊을 수 없을테니
누구보다도 넌 내게 소중한 사람, 그러니 언제나 웃고 있기를
누구보다도 난 너를 사랑하니까, 오직 너만을 언제까지나...
댓글
전체게시글 전체글
30대 아저씨의 빼빼로 만들기
28
혹시 이 글 아시는 분 있으신가요?
5
아침에 이거봤다가 하루쟁일 흥얼거렸잖슴~~~~
2
디스커버리가 올린 호랑이 사진.jpg
8
임세모님 초대석
241111 이서연 이채영 션챙스타🐼🐿️
2
하드 파울하고나서 악수 낚시하는 야니스
붉은 혀의 백상현
3
행운의 빼빼로 받고 가세요
엄청 매정한 광고.jpg
2
주민 90%가 같은 건물에 사는 마을
14
241111 카리나 인스타그램
2
아이유 언럭키 라이브클립 예고?
미국 연구시설에서 원숭이 탈출
1
루브르 박물관에서 유독 한국인만 어??ㅋㅋㅋㅋ 한다는 그림
7
생애 첫 빼빼로를 받은 웃대인
2
해외에서 꼽은 최고의 한국 라면
6
서로 이해를 못하는 소식가와 대식가.jpg
2
??? : 아니 예수님 좀 비켜봐유 !
아이돌 빼빼로데이 콘돔 대참사.jpg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