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폴란드 사회적 SF의 아버지로 불리는 야누쉬 자이델의 대표작 『그림자로부터의 탈출』.
어느 날 불현듯 나타난 외계인의 공습.
그 침공을 막아주겠다며 또 다른 착한 외계인이 나타나 인류를 구원한다.
그런데 그 후 그 우호적인 외계인들은 수십 년간 모습을 한 번도 드러내지 않은 채, 달걀 모양의 비행체를 타고 다니며 인류를 지배한다.
지구의 모든 국가를 없애는 대신 구역을 정사각형으로 분할하고, 인류의 과학 발전에 대한 연구는 가로막은 채 농산물 재배에만 힘쓰게 한다.
이제 인류는 외계인들의 보호를 받으며 전쟁에 대한 걱정도, 다른 외계인들의 침략에 대한 걱정도 없이 마치 꿀벌처럼 안전하게 살면 되는 것이다.
이제 인류에게는 유토피아가 온 것일까?
목차
제1부 죄수_7
제2부 역사 수정_19
제3부 다른 구역_91
제4부 역사 수정_165
제5부 엡시_237
제6부 그들이 없는 세계_255
작품해설_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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