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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느덧 찬바람이 부는 계절이 오니, 호민머리빵이 생각나네요
알고리즘에 주펄님 영상이 떠서 봤는데
글쎄 제목에 침투부가 써져있어서요.
침투부엔 안나가나요?라는 시청자 질문에
주펄님이 불러줘야 나가죠 라고 웃으면서 답변하셨는데
이제 시간이 어느정도 지난만큼
같이 방송하는 모습을 보고 싶어요
항상 두 분이 함께 했던 예전 방송들 다시듣기 하면서
같이 방송하는 날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침투부 시청자 분들 모두
다가오는 겨울 따듯하게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댓글
JoA
24.11.06
BEST
"불러줘야 나가죠"는 농담조였고, "무슨 일이 있으면 언제든지 방종할 수 있고, 굳이 웃기거나 웃지 않아도 되는 편한 방송을 하고 싶다"가 요지였던 것 같아요. 그리고 침착맨님께 피해를 끼치고 싶지 않다 하시는 걸 보니, 주펄님 스스로가 좀 더 시간이 필요하다 판단하신 듯 합니다. 시간이 지나면 언제든 원하실 때 나와주시지 않을까요?
꼬마돌
24.11.06
우선은 과거 영상 우려서 맛 보세요~
JoA
24.11.06
BEST
"불러줘야 나가죠"는 농담조였고, "무슨 일이 있으면 언제든지 방종할 수 있고, 굳이 웃기거나 웃지 않아도 되는 편한 방송을 하고 싶다"가 요지였던 것 같아요. 그리고 침착맨님께 피해를 끼치고 싶지 않다 하시는 걸 보니, 주펄님 스스로가 좀 더 시간이 필요하다 판단하신 듯 합니다. 시간이 지나면 언제든 원하실 때 나와주시지 않을까요?
하깨팔이
24.11.06
주펄님이 오시는 건 어그로가 끌릴까봐 더 조심하시는 거 같고, 차라리 이번에 리터칭한 작업실 한번 구경가면 어떨까 싶기도.
펄님 저번 세모님 초대석에서 이제 여기 아무도 안 와준다고 말씀하시는 거 듣고 좀 짠하더라구요. 물론 농담반이셨겠지만 침펄을 본다면 일단 방이보단 거기가 낫지 않을까 싶었음 ㅋㅋ 펄님도 자기 방송이 젤 편하다 했고.
상준이컵
24.11.06
아 빵애에요 언젠가 하지않을까요? 우린 그냥 바라고 바라면서 기다려주면 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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