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간간히 들어가서 채팅치면 묻히기도 하고
다른 분들처럼 센스 넘치는 개그는 못해서 맨날 갓청자의 표본대로 바르고 고운 말만 쳤잔슴~

근데 오늘 헤드뱅잉하면서 과제하는도중에 침착이 라이브에서 내가 초중딩때 하던 짓을 하길래 장난반으로 채팅쳤다가 컴퓨터 날렸잔슴;;;;; 내 채팅을 읽어버렸잔슴~;;;;;;;;;;;;;;;;; 심지어 악독한 개청자 말투로 읽으면서 자기의 10년 방송을 부정한다고 했잔슴~~~~ (아 내 대항해시대와 왕날편부터 이어져 온 역사도 부정당했잔슴;_;)
덕분에 놀래서 과제하던 파일 날려버렸잔슴~
개빡처서 노트북 덮었는데 옆에서 한 껏 더러워진 침숭이가 따봉날리니까 더 열받잔슴~ㅋㅋ

아무튼 앞으로 어떤 상황이든 바르고 고운 말 해야겠잔슴 ! 독기 탐지기라도 있는지 독기 그득한 채팅만 골라 읽는 게 분명하잔슴;;
댓글
timetree
24.11.05
그래서 이과 맞나요?
이빨빠진옥수수아앙
24.11.05
네. 그래도 문과 감성 충분합니다만? ? ? ? ? ? ? ?
107동최락
24.11.05
횐님의 채팅 때문에 저의 7년 침투부 시청 역사도 부정당했습니다... 속이 쓰리네요
이빨빠진옥수수아앙
24.11.05
아아... 그랜드쏘리 날립니다 아임쏘 Z l !!!!!!!!
썬더블러프차돌짬뽕진동토템
24.11.05
그렇게 채팅 읽어주셔서 참 유익한 정보 얻으시겠네요...
이빨빠진옥수수아앙
24.11.05
유익한 정보보단 유효한 타격은 채팅쓴사람이 입은 듯 합니다
다람쥐곶감
24.11.05
그저 바르고 고운 말만 치라고 하였거늘...
이빨빠진옥수수아앙
24.11.05
방심하였습니다 저를 벌하여주시옵소서
딱지코모리
24.11.05
나는 오늘도 꽃 심는 심정으로 한 줄의 채팅을 친다
'ㅋㅋㅋㅋㅋ'
이빨빠진옥수수아앙
24.11.05
개청자는 이왕걸을 슬프게 하지 않기 위해 버텼다!
전체게시글 전체글
침타할부지
산타는 없어요~~~~~
침착맨 아니 침산타!
5살 아이를 둔 엄마입니다
나에게 선물을 주시오 산타는 어서!!
안녕하시렵니까?
침산타님 미리메리크리스마스
침센톼!!!!!!
25살 삼재 쫒아주라구요~~
청주에서 버거집하는 오랜팬입니다요
어인 오덕이라고 놀림 받았지만 울지 않았습니다
침산타님께
5트 (침착맨에게 도움이 되는) 지피티 구독선물 주세요~
진짜진짜 어려운 선물 주세요!
배고픈 대학생입니다
헤어졌는데 보고 싶어요
침교동 카드 3장 요청의 건
침산타님 침산타님 제 소원을 들어주세요~
레몬즙 사주세요
저가요 생일이 12월25일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