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분 윗쪽은 소국이고 밑에 열매달린건
예루살렘체리 (옥천앵두)인데요.
흙마르면 물주고 (7-10일사이로) 했는데 예루살렘체리만 3일만에 저리 시들었어요.
회사에서 놓고 키우는데 아끼던 앤데 너무 맴찢
주말보내고 출근해보니 저리 시들어있어요.
햇볕양이 좀 부족했던걸까요 과습이려나요?
시든잎은 어떻게 하는게 좋나요?
댓글
찹쌀모찌
24.11.04
청고병일까요
제 식물도 저렇게 많이 죽어서 알아보니
더운날씨가 오래지속되어서 흙에 균이 생겨
서서히 말라죽는 병이라고 했어요
시든 애들은 안타깝지만 포기하고
흙도 재활용하지말고 싹 버리라고 하더라구요
가지과 식물이 잘 걸린다고...
한창커피좋아할나이
24.11.04
너무 예쁜 화분인데 아깝네요.
가지를 다 쳐내야겠네요 흑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하루해피바이러스
24.11.06
요즘같이 갑자기 추워지는 시즌에는 냉해도 조심해야 해요 냉해 증상 같아요.
찾아보니 옥천앵두는 온도가 낮으면 잎이 마르거나 하는 증상이 있다네요
사무실은 난방을 매일 트는 게 아니니 추워지면 좀 조심하셔야 겠어요
영하의 온도로 떨어지면 치명적일거에요~~
10도 이상의 온도로 유지시켜주세요 (적어도~~~) 그래야 냉해 피해 없이 잘 자랄거에요
사무실이라 주말에는 추워서 그런 걸 수도 있겠네요 주말에는 난방을 안 트니깐~~
한창커피좋아할나이
24.11.08
허억 맞아요.주말엔 냉난방이 안되서..점점 하루지날수록 마르고 더 좋아질 기미가 안보여
가지 다 쳐냈네요. 가지과식물은 키우기가 어려운것같아요.
이제 겨울이라서 다른 화분도 따뜻한곳에 옮겨놓던가 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전체게시글 전체글
내 나이 23살 코로나 풍파를 다 이겨낸..
침산타님 올해는 꼭 여친 만들게 해주세요
이 몸, 2차 전직에 성공.
야간근무때 탕비실에서 자요
산타 슨배임! 저에게 싸인을 해주세요!
5
외로운 일개미입니다.. 제 글좀 부디 읽어주시오..
10년일하고 퇴사합니다
열공해서 전액장학금 받고 학교갑니다
침산타님은 알고 계신데 누가 착한 침청자인지 나쁜 침청자인지
팝업스토어가는데
나 많은거 안바란다 이말이야
침산타님 이 글ㅇ르ㅔ 들어오게 될겁니다 당신은 이글을 봐야 합니다 보지 않을시...(더보기)
영국에서 트럭에 치었는데 안울었습니다
책장이 꽉 찼어요
강원도 지방러는 서러워
침산타님 제 소원은요..
내일 생일, 팝업오는 침수니 띠요오오오옹~
2025년에는 침착맨의 000을 기원하며..
만삭 침순이잔슴~~=
침타할아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