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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승패 이후 이길 것 같다는 생각이 안 들어서 라면 끓여먹고 씻고 잤습니다..
일어나서 침하하에 들어오는 것조차 무서웠습니다..
믿음을 잃은 제 자신을 반성합니다
페맨
댓글
헤임달
24.11.03
BEST
저런.... 신의 기적을 목도하지 않으셨군요
길고양이의조언
24.11.03
BEST
헤임달
24.11.03
BEST
저런.... 신의 기적을 목도하지 않으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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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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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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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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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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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04
라면 먹은김에 좀 더 보지
ㅇ0ㅇ
24.11.04
제가 안 봐서 이긴 거라고 정신승리 중.. 흑흑
빌런모냐
24.11.04
일하느라 5세트만 봤는데도 전율이 흐름 ㅋㅋㅋ 4세트는 인간아님 ㄹㅇ
평경장
24.11.04
돌아온 탕아는 용서해주는 법
펩시zero
24.11.04
롤 역사에 남을 4,5세트를 생방으로 못보셨다니... 이건 너무 손핸데
RJ45
24.11.04
님 덕분에 승리한겁니다.
님이 세계선을 바꿨어요...!
감사드립니다
내기분은마치18년도침착맨
24.11.04
???: 봐요 운율이 있잖아요
패승패패 입에 안감기죠?
패승패승승 훨씬 입에 감기죠?
그래서 우승한겁니다
수락산청설모
24.11.05
히히 난 이길 거 같아서
3세트 보고 푹 자고 일어나서 다시 챙겨봄
블루베리치즈케잌
24.11.05
저는 CGV에서 봤는데 그때의 소름과 흥분 긴장 말로할 수 없을 정도로 감동적이고 행복했는데 좀 더 참으시지 🥹 근데 솔직히 저도 정신나가는줄 알았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파민이 터지다 못해 심장이 터질뻔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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