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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스텔라보면 가르강튀아 궤도에서 돌고 있는 밀러행성은 중력이 매유 강해서 밀러에서의 1시간이 지구의 7년이라고 하는데요.
그렇다면 주인공은 그 강한 중력을 어떻게 견딘걸까요?
왜 중력이 강한데 몸에 무리가 안온걸까요?
댓글
절대햄탈해
24.11.02
가르강튀아 영향 받아 그런게 아닌가 싶었는디 밀러 자체보단 브락홀 때문에 그런게 아닌가 싶으면서도 아리까리 하긴 하네요.
정거장은 밀러 근처에 있었는데
하스펄
24.11.02
발딪고 있는 행성이 아닌 블랙홀의 중력은 단지 시간만 느리게하고, 인체에는 별다른 영향은 없는 걸까요?
절대햄탈해
24.11.02
찾아보니 밀러가 그정도 느릴라믄 가르강튀아 훌라우프 안쪽에 있어야 하고 밀러 행성에 있을때 하늘 반 이상을 브락홀과 후라우프로 채워져야 한다네요.
시간이 느리게 가는건 그 밀러 행성 포함한 전체 공역 자체가 브락홀에 영향받아 느리게 가야한다.. 로 봐야겠는데 정거장이랑 그리 멀다면 쪼꼬미 로켓으로 갈수 있긴 한가?? 하는 의문이..
중력 자체는 시간이 느려진 공역 전체가 그 영향안에 있다면 없다고 느낄수도 있슬것 같습니다.
@하스펄
재우주
24.11.02
어느 정도는 판타지로 봐야 합니다. 마지막 블랙홀에 들어가는 장면에서도 몸이 진작 찢겨야 하지만 생략하는 등 연출을 위해 타협한 부분이 많은 영화예요.
Ornithopter
24.11.02
지구 궤도를 공전하는 우주정거장에서는 지구의 중력이 느껴지지 않죠. 지표 근처에서 자유낙하하는 통 안의 사람도 무중력을 느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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