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색 공책> - 도리스 레싱
<백년의 고독> -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
이번 달은 디아블로4 확장팩 하느라 달 초에만 읽어서 2개만 있습니다.
<금색 공책>은 소설 안에 있는 5가지 공책 중 하나 이며 가장 마지막에 나오는 공책입니다.
그래서 대단원의 마무리 격의 공책이라 할 수 있습니다.
각각의 공책은 각자의 주제를 갖고 있는데 해당 주제는 금방 알 수 있습니다.
<백년의 고독>은 제목에서 상상한 내용과는 전혀 딴판 이어서 조금 놀랐고,
나오는 등장 인물들이 많아서 누가 누군지 헷갈릴 수 도 있지만 그럴 일 없이 술술 읽히는 소설입니다.
그리고 명성 답게 남미 문학 특유의 분위기를 잘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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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짤 왠지 영화 향수의 마지막 씬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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