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시는 말씀 들어보니까 연상법은 어디까지나 복습을 위한 도구 정도로 생각하는게 맞는거 같네요.
결과적으로 단어와 뜻을 같이 외우는 건 기존 암기법이랑 동일하지만 그 사이에 연상법이 들어감으로써 실제로 뒤에 복습할 때 훨씬 수고가 덜하고 빠르게 되네요 ㅋㅋ
생각해보니 연상법 첨 알았을때 그 연상방법이 오히려 뜻을 헷갈리게 만들어서 제대로 안 외워지니까 개소리네 했던 적 있는데 생각해보니 너무 이것만 믿고 복습을 잘 안했었음.. 반성합니다
댓글
tqjwtp
24.10.31
대표적으로 침착맨 일본어의 야끄잉이 있을수 있겠네요
안침착한침청자
24.10.31
야끄잉=야근
가와이쏘=가만히있어
미까따=믿겠다
사과키위
24.10.31
야..야근이 아니얏!!
@안침착한침청자
수미르
24.10.31
연상법은 결국 완전복습이 되기 전까지의 윤활제로 봐야죠
복습시간을 단축시키는 도구인거지 마법은 아니니까요
한교동
24.10.31
고등학교때 연상법 단어가 몇개
아직도 기억나요 입시한지 십몇년지났는데ㅋㅋㅋㅋ 런칭이란 단어 볼때마다 로켓발사가 떠오르니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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