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5월에 캐나다 국적기를 타게 되었습니다.
이코노미석 디스풀레이에서 할 오락을 찾다 침착맨을 통해 알게 된 일명 ‘야추다이스’를 발견하여 처음으로 게임을 하게 되었습니다.
참 재미지더군요.
근데 웬걸? 국적기 랭킹 순위에 들어가게 되어 이름을 박제할 기회가 생겼습니다.
그 순간 제 안의 무언가가 꿈틀거렸습니다
바로 엄 준 식 석자를 전 세계를 비행하는 캐나다 국적기에 새겨서 세상에 그의 이름을 알리고자 한 어린 소년의 꿈이었습니다.
늦게나마 자랑합니다.

혹시라도 발견하시는 자가 있다면 제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구리구리뱅뱅
24.10.30
옛날 오락기 점수판에 이니셜 박제하던 감성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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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BLG도 결승 진출 팀 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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