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합찜은 많이 짜서 좀 아쉬웠지만 맛있었어요
홍합도 바지락같이 작은데 맛있어요 짬뽕에 나오는 그런 홍합이랑은 전혀 달랐네요
감튀는 평범했습니다

스테이크 플래터는 고기들이 상당히 뻑뻑했구요
비계많은 소고기들이 반정도 있었어요.
그러나 아보카도도 좋았고 당근이랑 파프리카랑 같이 볶았는지 매콤하고 좋았습니다

미듐레어 안심 300g입니다. 드라이에이징 우드파이어 소고기라고 합니다. 꽤 부드러웠고 담백한 맛이었어요.
고기 굽는거나 빵이 질기거나 요리들이 전체적으로 고기깡패 쉐프님 안계셔서 그런가? 좀 아쉬웠어요.
마지막으로 하우스 레드 와인이 22000원이지만 맛이 꽤 좋아서 추천드립니다. 보틀와인은 금액이 병값대비 3배 정도라 쉽지않았네요.
댓글
미친개상큼한레몬맨
24.10.30

알렉산드리아1세
24.10.30

계은숙
24.10.31
오 안심 스테이크 정말 부드러워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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