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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0월 뜨개질 모음집

NaNuq
24.10.28
·
조회 4032

안녕하세요.

 

그동안 글은 안올렸는데 꾸준히 뜨개질은 하고 있었습니다.

 

새로운 것도 많이 떴고, 문어발도 많이 청산했던 9, 10월이었습니다.

 

 

 

 

바라클라바입니다.

 

옷뜨고 남은 실로 만들었는데 배색이 참 맘에 들어요.

 

 

 

 

 

 

제가 좋아하는 커비 인형을 두 개 만들어봤습니다.

흡입하는 커비와 아이스크림이 되어 녹고있는 커비에요.

 

 

 

 

 

 

처음으로 제가 직접 입을 옷을 떠봤습니다.

쌀쌀해진 요즘 날씨에 딱 맞아서 애용하고 있습니다.

 

 

 

 

 

 

제가 입을건 아닌 가디건입니다.

8월즈음에 만들기 시작한거 같은데 겨울에 가까워져서 완성했네요.

어째서인지 제가 입은 사진도 있긴하지만 파멸적이라 올리지는 않겠습니다.

 

 

 

 

 

 

이것도 올 5월달 즈음에는 다 만들었어야 했던 가디건인데 이제야 완성했네요.

코위챤이라는 이름을 가진 의류인데 등의 백곰이 포인트라 곰위챤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제가 직접 무늬 패턴을 만들어서 짠 의류라서 나름 큰 의미가 있습니다.

 

아직 실정리와 세탁을 해야해요.

 

 

 

 

 

 

요건 지금 진행중인 풀오버입니다.

무늬 뜨기를 하고싶어져서 시작하게 된 도안입니다.

몸통도 조금 더 떠야하고, 소매도 떠줘야해요.

 

 

여러분 뜨개질 재밌습니다. 

 

뜨개질 하세요.

댓글
빈츠v
24.10.28
와 뜨개질 잘하는 사람 너무 부럽네요
그리고 커비 인형은 팔아주면 안될까요….?
흡입하는 뜨개커비라 너무 제취향….
NaNuq 글쓴이
24.10.28
커비인형 입금계좌는 우리은행 10…….
기매근
24.10.28
Gosu
NaNuq 글쓴이
24.10.28
그림Gosu님
어려워서잘풀겠는데요
24.10.28
어우 의자 사진에서 식겁했네ㅋㅋㅋ
NaNuq 글쓴이
24.10.28
뜨즈굴입니다
침댕이
24.10.28
NaNuq 글쓴이
24.10.28
트러플머쉬룸와퍼
24.10.28
멋져용! 이거 보고 뜨개질 배워보고 싶어짐
NaNuq 글쓴이
24.10.28
지금 목도리 뜨기 시작해서 올 겨울에 따뜻하게 보내시져!
대충맨
24.10.28
커비 인형은 공식 굿즈 수준이네요
NaNuq 글쓴이
24.10.28
어유 감사합니다 :D
미야자키끼얏호
24.10.28
상남자의 취미로군요 ㅎㄷㄷ
NaNuq 글쓴이
24.10.28
거칠고 위험한 상남자의 취미죠 후우…
황금
24.10.28
궁금한거 뜨개질 배우면 볏짚으로 돗자리짜기 같은거도 가능한가요
NaNuq 글쓴이
24.10.28
글쎄요 방법이 너무 다를거 같은데요 ㅋㅋㅋㅋ
닉네임변경디디5420
24.10.28
바라클라바 진짜 이쁘네요 취미를 이정도 수준까지 하시는 분들 보면 너무 부러움
NaNuq 글쓴이
24.10.28
저도 넘 맘에 듭니다 고마워유
부자애옹이
24.10.28
금손금손!!
NaNuq 글쓴이
24.10.28
감사감사!!
침벙침벙
24.10.28
와우 진짜 대단하시네요.. 금손과 인내력
NaNuq 글쓴이
24.10.28
시간과 의지만 있다면 누구든 할 수 있습니다!
철면잠봉
24.10.28
우와 초고수세여 횐님 ,,,, 바라클라바 몇일만에 뜨셨나요? 전 여름에 시작해서 내년 겨울 목표로 하고 있어요 헷~
NaNuq 글쓴이
24.10.28
사진 찍어놓은 기록보니 4일정도 걸렸던거 같아요 ㅋㅋㅋ 올해 겨울로 목표를 바꿔보아요!
침아냐
24.10.28
우와 커비 너무 탐나요
NaNuq 글쓴이
24.10.28
우리 커비 귀엽죠?
꽁치가마넌
24.10.28
와 커비는 도안보고 하신건가요 아니면 직접 도안 제작하신건가요!!?? 너무 귀여워서 저도 떠보고 싶네유!
NaNuq 글쓴이
24.10.28
유튜브 보고 만들었어요! 링크 공유해드릴게요
꽁치가마넌
24.10.29
감사합니더~~
@NaNuq
포테토칩기름맛
24.10.28
솜씨 무쳤다👍👍저도 대바늘로 장갑 조져버렸슴다 코바늘은 영상 찾아봐도 어케하는건지 도통 모르겠잔슴~~
NaNuq 글쓴이
24.10.28
횐님 장갑도 자랑해주세요!!!
아차라차차
24.10.28
저는 코바늘로 소품이나 인형 뜨는데요 날이 추워지니 대바늘로 옷이 뜨고싶네요 옷은 한번도 떠본적 없는데 첫 작품이 배색도안(코위찬)이면 많이 힘들까요?
NaNuq 글쓴이
24.10.28
제가 처음 만든 의류가 요런거였어요. 요즘 유료도안이든 유튜브든 알기 쉽게 설명을 잘 해놔서 충분히 도전해볼만하고 생각해요. 만들게 되면 꼭 올려주세요!
https://resources.chimhaha.net/comment/1730097171419-yfzcwmi77yj.jpg
아차라차차
24.10.28
넵! 한번 도전해볼게요 ㅎㅎ
@NaNuq
요아소비빠따정승제
24.10.28
판매해줘
NaNuq 글쓴이
24.10.28
판매하면 사주실건가요 ㅋㅋㅋㅋ
요아소비빠따정승제
24.11.05
무친 당근빠따루죠
@NaNuq
의중아중이니아니오
24.10.28
무친 금손 .. 지나가다 절 보시면 하나 투척 바람.
NaNuq 글쓴이
24.10.28
투척할테니 잘 받아가세여 ~_~
피읖눈침저씨
24.10.28
와 대단하시다.
뜨개질은 지구력.......끈기...의지... 대단하십니다
저는 어느순간부터 쉽게 질려해서TㅡT
미미짱
24.10.28
침하하에서 뜨개인을 만나다니 넘 반갑잖슴~~ 코위찬 저두 떠보고싶은데 대단하셔용..! 다들 뜨개질하세요 대박 재밌어요
푸핳핳핳
24.10.29
와! 여기 뜨개인이 많이 모였네요!! 너무 좋다!
작품 너무 멋있어여~!~!!
금멍X늑좀
24.10.29
당신은 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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