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로 런닝을 시작한지 꽤 됐는데,
마라톤은 나가본 적이 없어서 6개월? 정도 준비하고
3대 마라톤 중 하나인 춘천마라톤에 다녀왔어요

날씨가 꾸리꾸리했지만 온도도 적당하고 비는 안와서
뛰기 좋았습니다

팝업 때 산 스티커 도대체 어따붙여야되나 했는데
평생 보관할 첫 마라톤 배번에 부착! 갓청자-아무개
완주를 목표로 3시간59분 서브4 턱걸이 했습니다.

강원도의 업/다운힐은 극악무도하더군요

이건 요즘 제가 귀여워하는 찰리와 함께라는 어플인데
걸음수 기반으로 캐릭터 꾸미기를 할 수 있어요 그냥
아무기능없고 귀엽기만 한 (닉네임: 어은동침착맨)

온 몸이 만신창이가 되.
서 걸음도 제대로 못걷지만
반갑습니다. 오늘도 뿌듯한 날입니다.
다들 건강하세용🏃🏻♂️❤️🔥
댓글
어려워서잘풀겠는데요
24.10.27
"담배를 핀다는 건 곧 건강하다는 것"
최고하하
24.10.28
완주하고 전담피는데 모르는 아저씨가 남자는 그런거 피는거 아니라고 연초에 불붙여서 주심…
어려워서잘풀겠는데요
24.10.28
아 전 찰리 보고 한 말이었는데...
@최고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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