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없던 내게
늘 함께 있어 주었던
그대는 우울한 시절 햇살과 같아
그 시절 지나고
나와 지금도 나의 곁에서
자그만 아이처럼 행복을 주었어
오 가야할 길은 아직도 멀기만 하고
아픈 시간들 속에서 어떻게든 가야만 해
혼자서 걸어간다면
너무나 힘들 것 같아
가끔이라도 내 곁에서 얘기해 줄래
그 많은 시간 흐르도록
내 맘속에 살았던 것처럼
사랑도 사람도 나를 외면했다고 하지만
첫 새벽 공기처럼 희망을 주었어
오 가야할 길은 아직도 멀기만 하고
아픈 시간들 속에서 어떻게든 가야만 해
혼자서 걸어간다면
너무나 힘들 것 같아
가끔이라도 내 곁에서 얘기해 줄래
그 많은 시간 흐르도록
내 맘속에 살았던 것처럼
오랫동안 소리 없이 내게
살아왔던 너를 사랑해 너를 사랑해
댓글
전체게시글 전체글
맛의 정점에 대한 얘기
태완씨
19
우지 민규 버논 - LMF 챌린지
4
후쿠오카 여행 中 잘 나온 사진
3
갠적으로 좋아하는 2수자님의 영상
17
겨울준비 코트 착장
오늘따라 그냥 보고 싶은 영상
2
직장인 5대 허언
21
블루 자이언트 이거 물건이네요...
1
[스팀] 대전쟁게임, '삼국지8 리메이크' 공식 출시 [한국어 지원]
241024 세은 인스타그램
나야 아이유..근데 이제 콘서트 준비 과정을 곁들인
성인adhd맨..
3
대충 동기 부여하는 영상
태완대장군하면 떠오르는 영상
2
파김치갱=맵찔이갱?
1
철면유장을 괴롭히는 침비
2
[파리민수 재방문 기념] 지난 강의 하이라이트
12
어디서 들어봤나했는데
Togawa Jun - 리본의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