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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ucault
24.10.24
식민시절 일본도 복잡했네요
절대햄탈해
24.10.24
에도 막부 250년 지배 이후 미국이 흑선개항으로 배를 까버리던 그 순간에도 정한론은 존재했던
닉네임변경디디5420
24.10.24
식민지배로 인해 부유하지만은 않았나보네요. 근대화로 인한 이득보다 서양열강들과 불공정 외교나 인구폭증 등등으로 인한 문제가 더 컸던건가묘?
절대햄탈해
24.10.24
말이 근대화지 공장화라 봐도 무방합니다. 상품이 싸러면 인건비가 싸야하고 그럴려면 사람이 많아야하고 농촌이 포화상태여야 하며 어쩌고 저쩌고.
근대화의 핵심은 생각의 전환인데 생각을 바꿀 생각이 없었던것
절대햄탈해
24.10.24
자승자박
침하와와
24.10.25
돈이 없어 군대에 가야했던 청년 장교들이 기득권층에 대한 분노는 엄청남. 그래서 전혀 어울리지 않았던 것 같았던 사회주의 사상과 결합된 극우파들도 꽤 많았죠.
물론 그 이름은 좌파의 이름은 아니었지만요. 그렇다고 파시즘적 체제를 시도해보려고 했지만 잘 먹히지 않았고(고노에 후미마로)
좌익 운동이라는 대안도 탄압 당했기 때문에, 적절히 뭔가 섞어서 새롭게 나아갈 수 있는 길이 모두 막혔던 것.
간생이
24.10.25
일제시대 우리나라의 상황에 대해서만 알고 있었지, 일본 내부의 사정은 처음 알았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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