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느 때처럼 평범한 밤이었어
우리 둘은 공원에 있었지
매우 낡은 정자에 누워서
눈을 감고 밤의 소리를 듣네
그때 모과 냄새가 소리 없이 흐르네
그 냄새는 점점 강해지더니
모과 냄새 서서히 진동을 하네
그러더니 온 사방에 모과 냄새 퍼지네
모과 냄새, 그 냄새에 온통 맛이 가네
한순간 우린 다소 과장하면
한순간 정말 모과만 있으면
한순간 완전 살 수 있을 것만 같았네
다 필요 없고 모과와 너만 있으면
그땐 정말 찐득한 불안이
끝도 없이 꼬리에 꼬리를 물었지
그때 니가 나를 바라보던 그 눈빛이
아직 기억이 나
한순간 우린 다소 과장하면
한순간 정말 모과만 있으면
한순간 완전 살 수 있을 것만 같았네
순간 모든 것이 선명한
한순간 우린 다소 과장하면
한순간 정말 모과만 있으면
한순간 완전 살 수 있을 것만 같았네
다 필요 없고 모과와 너만 있으면
모과와 너만 있으면
모과와 너만 있으면
모과와 너만 있으면
모과와 너만 있으면
모과와 너만 있으면 그때
모과와 너만 있으면 우린
모과와 너만 있으면 그때
모과와 너만 있으면
너, 모과, 나, 그때
너, 모과, 나, 우리 그때
음원 출시 기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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