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 꽂히는 부분은 없는데 상당히 안정적이네요
사이버펑크 + 판타지 세계관 잘 꾸민 거 같고
스토리도 적당히 무게감, 현실성 있는데
2화까진 나름 흥미롭게 전개되고 있고
그 와중에 은근슬쩍 웃기기도 하고
돈 많이 쓰진 않은 거 같은데 만듦새도 나쁘지 않고
히로인(마키나)도 적당히 매력 있게 그려지네요.
주인공은 뱀파이어물에서 많이 본 거 같은 늘씬한 남캐라 제 취향은 아니지만 크게 거슬리진 않음
엄청 참신한 설정이나 스토리가 있다거나,
액션이 기대된다거나 하진 않는데
종합적으로 2화까지 꽤 괜찮네요
개인적으로는 마키나 성우가 ‘하얀 모래의 아쿠아톱’ ‘아다치와 시마무라’ 등에 나왔던 분이라 반갑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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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유 답답해서 내가 찍는다
드르렁
야 너 나 무시하냐?
쓱쓱싹싹
안녕 헨리!
라디오 타워 넘어가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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