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한 현상이지만 궤도선생님께서는 공포게임 하신걸 본적이 없습니다. 이번에 17일에 뜬 달이야기도 할겸 모셔서 전국민의 귀신에 대한 공포를 지운 궤도님의 공포게임을 구경해보는건 어떠합니까?
필요한것: 궤도선생님, 귀신나오는 게임으로 해야합니다. 살인마 게임 안됩니다. 지평좌표계 고정하신 귀신선생님께서 나오는 게임으로 하세요.
예상 관전포인트: 철인 궤도선생님의 동요, 횡성수설하시는 모습, 놀람의 과학, 눈빛의 변화, 광기에 찬 궤도님, 그옆의 침착맨
상상만해도 재밌겠네요. 동요가 없으셔도 재밌고 동요가 있으시면 더 재밌는 컨텐츠가 될거같아 기대가 됩니다.

정작 이 글을 적는 필자는 공포게임 데바데말곤 안해봤습니다. 공포게임 무서워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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