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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뜩 든 생각이 인류 역사상 칼로 인한 사상자수랑 총으로 인한 사상자수 중에 뭐가 더 많은지 궁금해졌고 다른사람들이랑 침착맨님 의견이 궁금해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
조건) 칼의 재료는 상관 없으며 우리가 보통 칼 이라 부를 수 있는 모습의 무기이면 됌. 총도 마찬가지로 권총~스나이퍼등 다양한 총을 포함.
칼은 원시 인류때 부터 유사한 형태로 사용해왔고 총은 근 500년 전부터 발달돼오면서 사용이 되고 있는데 어느 무기로 인한 사상자 수가 많을까요?
댓글
썬더블러프차돌짬뽕진동토템
24.10.19
총검은 어디에 포함되나요?
너의집보일수록자꾸만
24.10.19
활은 논외인가용
짬짜면
24.10.19
중세 이후에 인구가 급증해서 전쟁 때 사망자수 규모도 다른데다가 2번의 세계대전, 현재도 이어지고 있는 전 세계 곳곳의 내전 등으로 총이 더 많이 죽였을 것 같아요.
문제는 과거 전쟁은 창이나 활로 죽은 비율을 무시 못하고 현대 전쟁은 미사일, 지뢰, 수류탄, 탱크 등으로 죽은 비율을 무시 못한다는 건데...어렵네요
정제탄수붕어
24.10.19
당장 1차대전 사망자가 양측 합해서 4억명쯤 되니 총이 더 많다고 생각이드네요.
산업혁명 이후 급격히 증대한 인구수가 워낙 많아서 더욱 총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qd7ixf
24.10.20
근데 옛날에는 현재보다 전쟁수도 많았고 기원전 4000년 전부터 문명이 있었으니까 그때동안 전복전쟁을 통해서 나온 칼이나 창으로 인한 사상자도 많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춘추전국시대나 중세시대 나라정복 전쟁 이런 전쟁도 사상자수가 엄청날거 같은데
보리건빵6
24.10.19
총>활>창>도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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