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예전에 심윤수님 누구 닮은 것 같아서 누구지 골똘히 생각하다가 사카구치 켄타로다! 하고 딱 떠올라서 나만 이렇게 생각하나 하고 검색해본 적이 있거든요 얘기가 몇 있긴 했는데 그닥 많진 않더라고요 그렇게 이 일은 제 기억 속에서 흐려져갔는데…
오늘 이영지 차린건없지만? 거기 켄타로 나왔길래 저녁시간에 거실에서 틀었는데 제 동생이 쏘영이랑 동갑이에요 완전 애기란말이죠 그래서 켄타로를 몰라요 근데 얼굴 보더니 어 저 사람 그 사람 닮았다 이러길래 저는 서강준 말하려나? 근데 얘 서강준 모를텐데? 라고 생각하는데… 얘가 먹고~싸고~ 이러는거예요 그순간 예전에 제가 심윤수 사카구치 켄타로를 검색하던 순간이 딱 기억나면서 온몸에 소름이 돋았음 진짜 잊고 있던 기억이라 개놀래서 소리지름 나만 그렇게 보이는 거 아니구나 싶어서 진짜 기분 좋았다
댓글
썬더블러프차돌짬뽕진동토템
24.10.18
엄마도?
Cyberstar
24.10.18
먹고 싸고 아저씨
애기호박
24.10.18
먹고싸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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