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작년 8월부터
한달에 책 2권씩 읽어보는
저만의 작은 챌린지를 하고 있습니다.
하루에 대략 30분 정도씩 읽으면
한달에 대략 2권 ~ 3권은 읽게 되는데
너무 빡빡하지 않게 2권씩만 읽어보자!
하고 나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이번달 구매도서는
박상영님의 대도시의 사랑법
나쓰메 소세키님의 도련님
입니다.
대도시의 사랑법
은 원래 구매의사가 없었는데
왜 그런 날 있잖아요~
그냥 갑자기 문득 끌리는 날~
페이지 수는 300 중반이네요.
도련님
은 예전부터 읽고 싶었던 책이어서 구매했습니다.
페이지 수는 200페이지 좀 안되네요.
추가로 나쓰메 소세키님의 책 중
재밌는 거 있으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마음, 태풍 이렇게 2권 읽어 봤습니다.
우선 대도시의 사랑법 먼저 읽을 예정입니다.

저번달 구매도서 2권 입니다.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는 사실 드라마를 먼저 봤었는데
개인적으로 드라마보다 훨씬 좋았습니다.
원래 등장인물 많이 나오는 책 별로 안좋아하는데
드라마를 먼저 보고 봐서 그런지
조연들도 정이 가더군요.
아쉬운 점이 있다고 후반부 로맨스,
정확히는 남주의 비중이 좀 아쉬웠달까요?
빛이 이끄는 곳으로
는 약간 스포?지만
처음에는 미스터리인 줄 알았는데
왠걸? 희대의 사랑꾼에대한 이야기 였습니다..
책 보면서 오랜만에
설렘과 감동을 느꼈습니다.
초반은 그냥 천천히 읽었는데
후반부는 진짜 안멈추고 계속 봤습니다.
올해 읽은 책 중에 칼에 지다와 함께
정말 여운이 남는 소설이었습니다.
추천합니다.
댓글
안침착한침청자
24.10.15
책알못인데 책을 고르는 기준이 있나요?
일레인
24.10.15
저는 그런 거 없이 그냥
1. 끌리는 거
2. 누가 추천해주는 거
3. 어디서 들어본 거
대충 이런 느낌으로 장바구니에 담아놨다가 구매하는 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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