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넷플릭스 보고 내 망상
액션이 취향에 맞으면 참 재밌게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적당히 생각할 거리와 임팩트 있는 장면들도 던져 주고요.
근데 전쟁을 다룬 1부가 크게 성공하고 2부 민란편을 만드는데 그 둘을 잇는 영화가 나온 거 같은 느낌이 있어요.
상상을 좀 해 봤는데, 1부에서 떡밥 조금씩 던지면서 ‘청의검신’은 관찰자 시점으로 기술하는 거에요.
임진왜란 시작부터 끝나기까지, '전,란'에서 안나온 시점 위주로 조금씩 겹치겠죠.
개성 넘치는 의병들의 활약과 더불어 3세력의 관계를 아주 흥미롭게 그릴 수 있을 거 같아요.
(명), 선조, 종려 ↔ 의병, 천영, (대동계, 민중 등) ↔ 왜
그리고 2부에서 반란을 다루기 전에, 1부에서의 떡밥들을 영화가 풀어내는 거죠.
천영, 종려의 과거를 보여주면서요.
근데 그 1부가 없네요. 누가 만들어 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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