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인

뜨자마자 칼같이 시청 했는데 일단 시간 가는지 모르고 재밌게 봤고, 우원박, 강동원 액션씬은 만족 만족!
그 명량때 마지막 장면 ‘후손들은 우리가 이 고생을 한 걸 알까 ?’ 처럼 기깔나는 분위기 잘 이어가는데 중간 중간 짜치는 느낌의 의병씬 제외하면
국악도 기깔나게 뽑았고, 복장 이런 것들 고증도 잘 된 것 같고, 판소리로 노비들 소개하는 것도 그렇고 재밌네요.
하얼빈도 기대 되잖슴 !!
댓글
그냥질라
24.10.11
18분 남은 시점. 너무 재미있음. 이것도 스포라면 죄송한데 통역이 진짜 감초
망치든핑구
24.10.11
진짜 통역 직업정신 투철함ㅋㅋㅋ
그냥질라
24.10.11
그리고 강동원, 우원박 영화 또 찍어주길
김상민의측면돌파
24.10.11
펄님이 말한 안좋은 뜻의 넷플릭스 느낌을 이 영화도 피해가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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