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미 상을 받은 스트록스의 6번째 앨범 “The New Abnormal”의 1번 트랙이자 가장 유명한 곡,
그리고 제가 automatic stop, someday 다음으로 가장 좋아하는 스트록스의 곡입니다.
직전 앨범인 “Comedown Machine”에서의 실험이 이 곡을 위한 것이였나 싶을 정도로 좋고 상당히 잘 다듬어져 있는 곡으로,
이 곡 덕분에 요즘 세대에게도 스트록스의 인지도가 꽤나 늘어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발매 초기에 적지 않은 인기를 얻었습니다.
그만큼, 스트록스의 곡들 중 쉽게 입문하기 쉬운 곡이라고 생각하니, 만약 마음에 드셨다면 앨범도 같이 들어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 곡으로 입문하셨다면 6집~4집을 먼저 들으시는걸 추천드려요)
그리고 이 곡은 어떤 악기를 귀로 따라가며 듣는지에 따라 느낌이 상당히 달라지니 꼭 이어폰으로 들어주셨으면 좋겠어요 ㅎㅎ
가사와 함께 들어보실 분들은 아래 영상을 참고해주세요.
어떤분이 앨범 커버에 사용된 "bird on money"를 그린 장 미셸 바스키아의 일대기를 담은 영화로 MV를 만들어주셨는데 상당히 멋집니다.
댓글
갯민숭이
24.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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