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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한강 작가 책.
『검은 사슴』은 본가에 있어서.
최애 작가는 아니고
몇 년전부터 고전책들 위주 독서라
현대 작가들은 잘 안사는 편인데
한강 작가는 그냥 끌리는.
아, 근데 최애 작가는 정영수.
그리고 옆엔 괜히 침착맨 뒷배경에도 있는
강유원 ~~고전강의 시리즈.
댓글
썬더블러프차돌짬뽕진동토템
24.10.10
'거봐라 내가 언젠가는 받을 거라고 하지 않았냐' 이용권 발급 ㄷㄷ
그냥질라
24.10.10
사실 한강 작가의 책은 너무 딥해서 다시 읽기 참 힘든데도 3독 4독 가고 또 꾸준히 찾는 매력이 있다 생각해요. 개인적으로 가장 유명한 작품인 『소년이 온다』는 두 세번 정도 읽었지만 늘 이 책을 쓴 작가님은 얼마나 힘들었을까 싶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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