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글
침착맨
독립 게시판
구쭈
행정실
홈
이니에스타를 처음 봤을 때의 충격은 아직도 잊지 못합니다.
상대 선수 2명, 3명이 자기를 둘러 싸는데도 공과 함께 유유히 빠져 나오던,
때론 자기가 끌어들인 만큼 빈 공간이 생긴 동료에게 공을 전달하던 모습까지.
이 선수는 어릴 때부터 공을 뺏기지 않는 것에 더 큰 즐거움을 느꼈을까?
그런 생각이 들 정도로 저에게는 충격이었읍니다.
중계 화면을 통해 위에서 내려다보는 것과 실제로 뛰는 것은 정말 다를 텐데
그걸 다 알고 하는 듯한 플레이랄까요. 자석처럼 당기고 빠져나오고…
이니에스타 이후로 이만한 충격을 준 선수 아직 보지 못했읍니다.
댓글
간생이
24.10.10
실력도 실력이지만 별다른 구설수 같은거 없이 꾸준하게 잘 했다는 점에서 더욱 더 대단했죠.
전체게시글 전체글
뉴진스 빌보드 아티스트
4
4
우원박이 강동원님과 함께 영화를 찍은 이유
17
17
ARTMS(아르테미스) 희진 인스타그램 스토리 2024.10.09
241010 허윤진 인스타그램
난 미소녀가 안나오는 애니를
6
6
츄 인스타그램 2024.10.09
1
1
친구
1
1
[추천] 토요다 토시아키 - 우울한 청춘
제가 절여진걸까요?
1
1
오늘 장원영 타미힐거 행사 기사사진jpg
3
3
조금 이상한 방식의 면접 (1탄)
7
7
흑백요리사가 미국에서 논란일 수 있는 이유.jpg
23
23
흑백요리사 시즌2 캐스팅 확정 출연자
3
3
반다이 가챠폰 #TWICE LOVELYS 10월 신상품 발매 결정!
동네산책하다가 히든맵 발견
6
6
워치 체성분 분석은 정확도가 낮겠죠?
2
2
어제 라이브 정말정말 재밌었어요
한중일 관계 요약
3
3
월량이형 안타까운 소식
18
18
오늘자 <전,란> 제작보고회 하는 우원박 ⚔️
33
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