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사 부도 후 충동적으로 아내를 살인한 ‘경민(목소리 오정세)’은 자신의 분노를 감추고 중학교 동창이었던 ‘종석(목소리 양익준)’을 찾아 나선다.
소설가가 되지 못해 자서전 대필작가로 근근이 먹고사는 종석은 15년 만에 찾아온 경민의 방문에 당황한다.
경민은 무시당하고 짓밟혀 지우고 싶었던 중학교 시절과 자신들의 우상이었던 '철이(목소리 김혜나)' 이야기를 종석에게 꺼낸다.
그리고 경민은 학창 시절의 교정으로 종석을 이끌어, 15년 전 그날의 충격적인 진실을 밝히려 하는데...
댓글
전체게시글 전체글
요즘 보면 매운맛 범벅인 그 시절 방송.jpg
6
게스트로 부른 정우가 불편할까봐 배려하는 기안84
호주에서 피자 배달시키면서 문 앞에 놔달라고 하면 안되는 이유
21
전무님과 박규리가 유튜브하는 이유
15
지난주 우리집 냥이들
4
쉬는 시간 동안 조물딱 거려본 주펄
1
241007 백지헌 꿀스타🍯
원피스 가상 캐스팅 ㅋㅋㅋㅋㅋㅋ
1
V-비정상회담 (??? : 영국이 친절해서 무거운거 다 가져갔어. 석탄, 광물, 나무..))
1
흑백요리사 출연자가 하는 식당에서 파스타 먹고 온 썰 (Feat. 마늘)
12
침펄 합방) 주호민 주꾸미 쭈호민 쭈꾸미
2
후라이팬 대참사...
1
10월말에 야외러닝은 복장을 어떻게 해야하나요?
6
한글 몰라서 사기 당함
2
피카츄 근본론.jpg
2
개한테 집을 삥뜯긴 고양이.jpg
15
등운동 완료
1
SK에서 최대 2년 학비를 지원하는 .. 것은 ?
1
너무 성의 없게 만든 마스코트.jpg
17
새벽에 밀린 사료 수금하러 온 밥채업자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