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MDB, 유튜브

교통사고로 아내를 잃은 성공한 투자 분석가 데이비스(제이크 질렌할).
다음 날, 평소와 다름없이 출근한 그를 보고 사람들은 수군거리고 아무런 감정도 느끼지 못하는 것처럼 살아가는 데이비스는 점차 무너져간다.
“편지 보고 울었어요, 얘기할 사람은 있나요?”
아내를 잃은 날, 망가진 병원 자판기에 돈을 잃은 데이비스는 항의 편지에 누구에게도 말 못 한 자신의 속마음을 털어놓고 어느 새벽 2시, 고객센터 직원 캐런(나오미 왓츠)으로부터 한 통의 전화가 걸려온다.
“뭔가를 고치려면 전부 분해한 다음 중요한 게 뭔지 알아내야 돼”
캐런과 그의 아들 크리스(유다 르위스)를 만나면서부터 출근도 하지 않은 채, 마음 가는 대로 도시를 헤매던 데이비스는 마치 자신의 속을 들여다보는 것처럼 망가진 냉장고와 컴퓨터 등을 조각조각 분해하기 시작하고 끝내 아내와의 추억이 남아있는 집을 분해하기로 하는데…
댓글
침벙침벙
24.10.07
흑 너무 재밌어요 이거
취급주의민트초코절임
24.10.07
인식하지 않던 타인과 자신의 존재감을 해체하면서 수복하는 과정으로 담담하게 담아서 좋은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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