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글
침착맨
독립 게시판
구쭈
행정실
홈
때는 교토 가족여행. 니조성 가는 도중에 배가 너무 아픈겨.
그래서 나혼자 가까운 카페에 바로 달려갔지. 니조성에 화장실이 있다고 한들 입구에서 멀고 하니.
아픈 배에 “넌 참을 수 있는 대장이야.”라고 자기암시를 하면서 카페에 돌진했지.
화장실만 쓰기에는 좀 미안해서 6천원인가 주고, 밀크티 한잔( 1잔이 일어로 뭔지 몰라서 그냥 히토츠라고 함) 시켰음.
설탕은 어떻게 할까요? 라는 질문에 넣지 말아달라고 했음. 당시 다이어트 후 상태라 좀 아까워서리.
그렇게 해피타임후 음료를 받았는데, 설탕없는 밀크티가 맛이 있는겨. 근데, 이제 설탕을 넣었으면 더 맛있었을지도.
하튼 그렇게 밀크티 홀짝이면서 횡단보도 건너는데, 아차차..니조성은 음료들고 출입금지인걸 기억해냄.
그래서 뜨거운 밀크티 허벌나게 식히고 마시고 식히고 마시고 한 기억이 나네요.
돌이키자면, 카페 자체가 너무 분위기가 좋게 되어 있어서 여유있게 갔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댓글
전체게시글 전체글
어느 소녀에게 바친 사랑
흑백요리사 먹어보고 싶은 월드컵
멘사 회원이라면 젤다 왕국의 눈물 추천합니다
스테이씨 2025 SEASON’S GREETINGS [STAYCine Awards] Concept Photo
1
1
우재씨 한마디만 할게요
틱톡을 사로잡은 광기의 그녀들 등장🏫 한국 치킨 TOP8 대접했습니다🍗🍴
최악의 악플을 읽은 조나단
15
15
간단하게 만두국한그릇 끓여봤습니다^^
5
5
흑백요리사 감상평? 기사떳는데 사진 왤케 웃기죠 ㅋㅋㅋㅋㅋ
14
14
매운음식 먹은 다음날
배민 절대미각 리뷰.jpg
15
15
나만 오빠가 애기라 부르ㄴ냐.jpg
1
1
아멜리아 왓슨 은퇴소식에 관뚜껑 박차고 나온 오리고기
1
1
침착맨 귀곡팔황 기념 선협물 세계관 이해하기 (장르소설 갤러리펌) (장문주의)
4
4
계량컵 손잡이의 비밀.GIF
7
7
'두 분 혹시 사귀세요?'
2
2
강소연) 흑백요리사 음식 티어리스트 (w.다주 공혁준 소풍왔니)
락, 메탈
요즘 학교급식 건의사항
5
5
단체사진 찍을때 꿀팁
5
5
